Knitster
니스터
엄윤나 작가
점심 식사 후 와이프는 나와 헤어져 을지로에 다녀왔다.
와이프가 나온 거의 모든 사진에 등장하는 작은 토트백은 전주에 내려갔다가 우연히 보고 구입한 엄윤나 작가 @eumyoonnada_knitster_master 의 제품인데
이번에 스튜디오 이전하면서 창고 개방전을 한다고 올리셔서 와이프 혼자 다녀왔다.
나도 같이 가고 싶었지만 쇼룸을 비울 순 없어서.
오늘 12.24부터 27일(금)까지라고 하니 혹시... 관심있는 분은 들러보시길.
https://www.instagram.com/eumyoonnada_knitster_master/
엄윤나 작가의 가방은... 아래 전주의 '공간 봄'에서 구입했다.
을지로4가
간판이 없음.
하지만 찾는 건 어렵지 않다고 와이프가 말해줌.
아직 새로운 쇼룸 정리가 다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엇, 이응백이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귀엽다는 엄윤나 작가님.
와이프 말로는 에너지도 좋고 예쁘고 귀여운 분이라고 하더라.
와이프와 엄윤나 작가님의 사진은 엄윤나 작가 친구분께서 찍어줬다고 함.
구입한 가방과 모자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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