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이 집은 라자냐도 참 맛있게 낸다.
너무 무거운 맛이면 먹다 물려 잘 못먹게 되는데 마리오파스타의 라자냐는 느끼하거나 지겹지 않다.
이 정도 가격에 이만한 만족감을 주는 파스타 집이 많지는 않을거란 확신이 든다.
함께 식사한 분도 맛있게 드셨다.
이 날은 와이프와,
지금 현재 함께 신규제품 프로젝트 진행 중인 이지혜 작가와 함께 식사.
주문하면 나오는 샐러드
그리고 이 집의 별미 '깔죠네'
도우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아마트리치아니
와이프는 봉골레
나는 라자냐.
이 집 라자냐는 생면의 느낌도 좋고 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상당히 맛있어서 물리지 않는다.
점점 더 맛있어지는 티라미수까지.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다.
사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셋이서 이렇게 먹고 5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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