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버스가 나중에 오비완 케노비를 절벽에서 떨어뜨릴때 쓰는 총입니다."

 

 

 

 

 

"제일 긴 것은 오비완이 쓰던 광선검입니다.
제일 작은것은 듀크백작이 쓰던 광선검입니다.
그다음 모릅니다. "

(나중에 글을 읽고 상현씨가 가장 작은것은 요다가 쓰던것이라고 주장했었지만 찾아보니 민성이 말이 맞더군요)

 

 

 

 

 

"이건 모르겠는데..... 아 켄타로스족이 쓰던 광선총입니다. 정확히 알았어요."

 

 

 

 

 

"츄바카입니다. 보통은 한솔로가 츄이라고 부릅니다."

 

 

 

 

 

"스톰트루퍼입니다.  헬맷과 옷이 멋있어서 좋습니다 으흠~~ 반란군의 옷은 꽝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스베이더 입니다. 비지~~~잉" (광선검 켜지는 소리)
전시장에서도 포스가 느껴지것 같이 위엄있어 보였다는

 

 

 

 

"다스베이더와 클론트루퍼 군대.  클론트루퍼가 헬맷을 바꾸기 전입니다."

 

 

 

 

 

 

"아나킨이 어릴때 경주용으로 썼던 비행선 입니다 "
무슨 경주?
"그건 1편을 하두 안봐서 잘 몰라요"

 

 

 

 

 

"1편에서 나오는 비행선인데... 시작하자마자 드로이드들이 파괴해 버립니다."
뭐하는 비행선인데....
"건 잘 모르겠다."

모르는건 당연하다네요. 아무 설명없이 나와서 걍 사라진답니다.

 

 

 

 

 

"팔콘, 한솔로가 제일 아끼는 비행선입니다."
어찌나 정교한지....

 

 

 

 

"클론트루퍼들이 우주에서 전쟁을 할때 쓰이는 거대 비행선입니다."

 

 

 

 

"제국군의 황제가 타는 비행선입니다. 한솔로는 고물비행선이라고 부릅니다. 6편이랑 3편에서 나옵니다."
민성이의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3편에서 다친 아나킨을 태우고 다스베이더로 변신하러 갈때 나오고
6편에서 란도숲으로 갈때 제국한테 안들키려고 제국군 비행선을 훔쳐서 탔는데...
한솔로가 "자 이 고물비행선의 실력좀 볼까" 라고 했답니다.

 

 

 

 

 

"클론트루퍼가 사용했던 전투용 비행선입니다. "

 

 

 

 

"제국군 사령관이 탔던 비행선입니다.
나중에 6편에서 제국군이 반란군을 폭발시켜 반란군이 여기로 떨어져서 창문이 깨지고 조종대가 부서져 폭발합니다."

 

 

 

 

"아까전에 했잖아요"

 

 


 

 

"학 엄청많다. 여기 이것만 설명하면 되겠다.
이건 제국군이 사용했던 비행선인데...
대부분 다스베이더가 타거나 제국군 조종사에서 조종을 잘하는 조종사들이 탑니다." (가운데 작은 비행선)

 

 

 

 

 

"이거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나두 궁금했었는데....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군지.... 누구한테 물어보지.... 도록을 필히 사야겠군.

 

 

 

 

 

"켄타로스족의 기지입니다
켄타로스들은 그리버스한테 지배당하는 괴물처럼 생긴 애들입니다."

 

 

 

 

 

"아나킨이 다스베이더로 변할때 쓰이는 기계입니다."
전율이 느껴졌던 장면이지요.

 

 

 

 

 

"아우 나 좀 놀자 이제....
이것만 하면 되요?
파드메가 루크랑 레아를 낳을때 쓰는 기계 테이블입니다.
휴 아이고 힘들어"



놀고 있는 녀석을 불러다 놓고 받아 적었으니 녀석에게 핀잔을 들을만도 했지요.
고마워 스타워즈 꼬마박사!

전시장을 다 둘러보고 다시 한바퀴 더 돌아보고 나오니 1시간이 조금 넘을 정도....
기대치에 못미친건 아니지만 어쩐지 허전함이 남는걸 뭐로 설명해야 하나?
영상이 가져다 준 그 놀라움과 기쁨을 눈으로만 즐기기엔 아쉬웠다고나 할까
조금 더 많은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 등등

새해첫날
무지 서둘러 코엑스에서 인천으로 돌아와 [박물관이 살아있다]도 봐주었죠
자막이 심히 거슬렸지만... (왜왜왜?!!! 의도를 벗어난 창작을 해대는데....제2의 조상구는 늘 존재하는구나)


아주 신나고 즐겁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