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맘에 드는 골목 안쪽의 하얀 신발가게
이쁘긴 한데 편해보이진 않군

 

 

 

 

 

 

코스처럼 여기서들 사진을 찍는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물건.

 

 

 

 

 

코스처럼 여기서들 사진을 찍는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물건.

 

 

 

 

 

민성이가 한참을 고르다 실패한 인형들...
담엔 한녀석 데려와야지

 

 

 

 

 

맘에 들었던 가게(?) 화랑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켜켜이 쌓인 나무들이 여유로움을 주는 곳

 

 

 

 

 

좁고 오르고 싶었던 계단들

 

 

 

인상적이고 맵씨있는구두들
그져 보기에...

 

 

 

 

 

이날의 다크호스
좋아! 좋아!

 

 

 

 

 

계절에 굴하지 않는 나무를 기르는 벽
창으로 보이는 스파게티는 사람을 밀어내는군 수와래.

 

 

 

 

주말 언제 예약하지... 할수나 있을까?
먹고싶다. 부야베스

삼청동길을 두리번 두리번
주말, 연인들과 카메라에 자동차들과 여기저기 분주한 공사현장들에...
정신없고 개성없는듯 하지만 아직 다 보았다고 다 알았다고 못하기에 여러번 다시 찾아야 할것 같다.

 

 

 

 

Keisuke Shirota의 [A Sense of Distance #16]
정말 갖고 싶었던 그림.  사진으론 도저히 설명못하는 그 느낌을 다시 보고싶다.

 

 

 

 

그림속 우리들...

 

 

 

 

돌아가는 길
복원 공사중인 광화문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도 마주잡은 손의 따스한 온기와 또각또각 가벼운 발걸음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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